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황의경)는 3월 6일(수)부터 3월 12일(화)까지 「2019 대구경북 아프리카 무역사절단」참가업체를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 소재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하여 2019년 5월 12일부터 22일까지 총 8박 11일간의 일정으로 요하네스버그(남아공), 다레살람(탄자니아), 나이로비(케냐)를 방문하여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파견기업은 현지 시장성을 고려하여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료 지원과 더불어 왕복항공료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방문 국가별 수입유망품목은 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 농업· 기계부품 관련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바이어 상담주선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참가신청서 작성 및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품목 카탈로그 등 신청 관련 제반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중진공 경북지역본부(☏054-440-59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