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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민중당 경북도당, 개학연기 주도한 ‘한유총’ 규탄

개학연기를 선언한 유치원들은 지금이라도 정상개학과 에듀파인 도입을 발표하라!

개학연기를 선언한 유치원들은 지금이라도 정상개학과 에듀파인 도입을 발표하라!

‘한유총’ 소속 유치원들이 개학 며칠을 앞두고 무기한 개학연기를 선언해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 개학연기의 이유는 교육부의 보육기관 회계시스템 에듀파인 도입과, 미도입시 엄정대응에 불복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어이가 없다. 정부의 교육지원금을 투명하게 처리하자는 지극히 상식적인 요구가 아이들을 볼모로 하는 초유의 개학연기란 말인가! 당장 내일 유치원에 보내야 할 학부모들은 어쩌란 말인가! 학부모들은 무기한 개학 연기유치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하는 등 그 분노와 배신감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경북은 현재 22개(포항20곳, 구미2곳)의 사립유치원이 개학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 되고 있으며, 이는 전국적으로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은 수의 사립유치원이 개학연기에 동참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개학연기를 결정한 타 시도의 유치원 대다수가 정규 수업만 없을 뿐 자체돌봄을 진행할 예정인데 반해, 경북은 개학연기에 동참하는 유치원 중 고작 4개 곳만이 자체돌봄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전국의 그 어느 곳보다 학부모와 유치원생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들의 학습권을 볼모로 개학연기를 획책한 ‘한유총’과 그에 동참한 사립유치원을 규탄한다.

개학연기를 선언한 유치원들은 지금이라도 정상개학과 에듀파인 도입을 발표하라! 그렇지 않으면 끓어오르는 학부모들의 분노와 국민적 여론으로 결국 교육의 길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2019년 3월 4일

민중당 경북도당 / 경북 여성엄마민중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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