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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사업 선정’ 국비 6억원 확보

안전도시 구미 발판 마련

자유한국당 장석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은 2월 28일(목) 구미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사회안전망서비스 연계 작업으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112·119 등 관내 유관기관을 연계하여 시민 안전체계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국토부의 이번 사업 공모에 참여한 지자체는 총 59개 지자체로 1차 서면평가를 통해 20개 지자체가 선정됐고 2차 현장평가를 통해 15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12억원 중, 6억원을 국비로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 의원은 “국내 최대 내륙공업도시인 구미 국가산업단지에는 현재 3,200여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데, 산재 예방 및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신속한 대처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각 종 범죄와 재난·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여 한층 더 안전한 도시 구미, 행복 도시 구미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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