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관장 신동균)에서는 2019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도서 1인 5권에서 10권까지 대출을 확대하는 ‘도서대출 두배로’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행사에 시립도서관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김천시민들의 풍요로운 독서활동을 위해 마련하였다.
‘도서대출 두배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본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드림밸리 작은도서관 오전 10시부터, 그 외 작은도서관 9개소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신동균 김천시립도서관 관장은 “이번 이벤트가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는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시민 독서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