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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18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민간부문 일자리창출 수상!

태동테크 국무총리표창, 칠곡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월 2일(수) ‘2018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태동테크와 칠곡상공회의소가 국무총리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왜관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태동테크(대표 정현우)는 48명의 신규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고, 칠곡상공회의소(회장 정영출)는 칠곡군취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취약계층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수상했다.

 

이를 통해 관내 기업과 경제관련 단체가 경북도 평가에 이어 중앙평가에서도 선정되는 등 민간부문 일자리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칠곡군은 2018년 민간부문 뿐만 아니라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실시하는 중앙부처 각종 일자리 평가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고용노동부 일자리목표 공시제(상사업비 9천만 원)와 사회적기업 육성 2년 연속 수상, 행정안전부 제1회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평가 등 총 4회 수상과 경북도 6년 연속 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민선7기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여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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