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본부장에 강위중 본부장이 1월 2일 취임했다.
강위중 본부장은 1월 2일(수) 대구지부 강당에서 의료진과 직원 등150여명과 시무식을 갖고, 대구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강위중 본부장은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건강지킴이로서 건강검진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건강생활실천 상담을 통한 질병예방활동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위중 본부장은 1992년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에 입사하여 부산지부 운영과장, 대구지부 운영과장, 본부 운영관리 차장, 대구지부 사업협력부장 및 운영관리부장을 역임하였으며, 2019년 대구지부 본부장에 취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