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지난 12월 21일(금) 구미 SM컨벤션센터에서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경북지역 일자리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및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의 날’를 개최했다.

‘인적자원의 날’은 2018년 일자리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유관기관 및 기업인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의지 제고로 경북도내 일자리확산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북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에 기여한 기업에 대한 표창패 수상과 일자리관련 특강, 기관현황 및 성과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에는 경북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에코프로지이엠의 정진규 인사총무팀장과 아주스틸(주) 조윤정차장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헤븐트리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헤븐트리는 창업기업으로써 2017~2018년 2년동안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7명의 청년을 고용하는 등 경북의 일자리창출에 적극 기여하였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정부의 주요 과제인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해주신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