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한우리 봉사회(회장 하태윤, 사무총장 이정만)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1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다중이용시설인 동락공원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 총 20명이 참여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미시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하태윤 회장은 “연말을 맞아 구미시의 환경정화를 위해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준 것에 대해서 감사하며,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 한우리 봉사회는 지난해 10월 창립 발대식을 열고, 이번이 두 번째 봉사활동을 함으로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