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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체장애인편의시설구미시지원센터, “2018 건축 관련 종사자를 위한 편의증진 민간교육” 실시

경북지체장애인편의시설 구미시지원센터(센터장 권순종)는 지난 12월 4일(목)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 1층 다목적실에서 ‘2018 건축 관련 종사자를 위한 편의증진 민간교육’을 실시하였다.

 

경북지체장애인편의시설 구미시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편의시설 적합성 확인업무 대행기관(보건복지부 공고 제2016-200호)으로 선정되어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설계도면 검토 및 현장점검을 통하여 편의시설 설치의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기준적합성 확인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지역 내 건축 관련 종사자 20여 명과 경북지역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20여 명이 참가하였다.

 

1강에서는 장애인등 편의법과 장애인편의시설 설치기준 적합성 확인업무에 대해 알아보고 개정된 법령 검토 및 적용 예시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강에서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제도의 기술실무 부분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등편의법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개정된 법령에 대한 내용과 실제 예시를 상세히 알아보며 실무자의 전문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BF 인증제도에 대한 상세한 강의와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 해소는 물론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관련 종사자들이 설계나 시공, 감리분야에서 장애인 편의시설이 적합하게 설치되도록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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