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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지원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교육 실시

구미시(시장 장세용) 희망복지원단은 지난 11월 29일(목)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7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 등 67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정신건강관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부산 경성대학교 최말옥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클라이언트에 대한 개입”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의 통합사례를 수행하면서 겪는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극복방안을 제시하는 등 사례 관리 업무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은 내방상담 위주에서 탈피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진희 사회복지과장은 “사회변화에 따라 복잡 다양한 고난도 사례가 증가추세에 따라, 금번 교육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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