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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2동, 불법촬영 카메라 근절을 위한 단속 실시

‘몰카’ 안전지대 공단2동 만들기, 첫 발을 내딛다!

공단2동(동장 손정애)에서는 지난 11월 14일(수) 오후 3시 통장,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 및 공무원 등 10명이 관내 소재 공중화장실 및 민간 상가 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단속에 나섰다.

 

최근 소형 몰래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공중화장실 및 여성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자체를 사전에 단속하고자 민관이 적극적으로 합심하게 된 것이다.

 

이날 단속은 공중화장실 문이나 벽에 수상한 흠집이나, 나사, 구멍 등이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한 후 불법촬영 장비 탐지 장치를 이용하여 재차 점검하는 방식으로 공단2동주민센터, 공단우체국, 근로자종합복지관의 공중화장실과 제일빌딩, 낙동상가, 제일시장상가, 현대상가 등을 집중 단속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월 1회 주기적인 점검을 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건물주나 관리자의 점검 요청 시에도 사전협의를 거쳐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정애 공단2동장은 발빠르게 점검에 동참해 주신 단속반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불법촬영으로 인한 공중화장실 이용객의 불안을 해소하고 범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한 공단2동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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