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 에코그린합창단은 10월 4일(목) 오전11시 금오산 대혜폭포를 찾았다.
이날 행사는 환경음악 합창 재능기부봉사활동으로 환경보전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코그린합창단원들이 우리나라 자연보호운동발상지인 금오산 대혜폭포 등반과 더불어 등산로와 대혜폭포 일대 정화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대혜폭포에서는 환경음악 공연을 플래시몹으로 펼쳐 가을을 맞아 금오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환경감수성을 증진 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에코그린합창단 단원 안모씨는 “자연보호운동발상지 답사를 통해 환경합창단원으로써의 사명감을 한층 더 충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환경보전노래를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