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세용 구미시장)는 지난 9월 20일(목) 오전 11시 3층 부시장실에서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이묵 구미부시장 주재하에 소상공인진흥공단, 구미상공회의소, 지역교수 등 관련전문가 및 소상공인 연합회, 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지난 2018년 8월 22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정부발표 후 지자체차원에서 지원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의 토론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자영업자 소득과 일자리 여건악화 그리고 내수부진 등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느끼는 상공인들의 목소리와 또 전문가의 입장에서 바라본 상공인들의 지원방안 등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간 구미시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추진실적 및 향후 확대 지원 사업을 소개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이묵 부시장은 “소상공인이 잘되면 구미경제가 그만큼 잘 되는 것이니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