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權禹相)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188) 부리 부리하게 큰 눈
눈빛이 뚜렷하고 눈모양이 크고 속눈썹이 길게 보이며, 위 아래 상꺼풀이 크게 져 있다. 곰눈이나 부엉이눈과 같아서 부리부리한 느낌을 주는 모양새이다. 성질이 난폭한 편이어서 지혜보다는 힘을 앞세워 이기적인 행동을 하여 실패가 많다. 처리하는 일이 어리숙하고 욕심이 과다하여 잘못하면 횡액으로 고생하기 쉽다. 친척과는 정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학문에는 뜻이 없고 물질적인 면에 관심이 많아 수전노와 같다. 처리하는 일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결국 자기 몸을 다치고 사경에 처해서야 탄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