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權禹相)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187) 온화하게 큰 눈
눈 머리와 눈끝이 같은 모양으로 크고 둥글게 생겼으며, 쌍꺼풀져 있고 검은 자위와 흰 자위가 분명하며 맑고 항상 웃는 형상이다. 코끼리눈처럼 온화하고 성글성글하며 인자하게 보여서 친근감이 있는 모양새이다. 재주가 있고 추리력과 통찰력이 빠르며, 판단력이 정확하여 기회를 잘 포착한다. 초년운이 좋아 일찍이 지위가 향상되고 신임과 명예가 높아져 재물도 모으고 크게 발전한다. 또한 마음씨가 너그럽고 성품이 부드러우며 신중하고 동정심이 풍부하다. 배우, 탈렌트, 음악가, 웅변가 등 인기 직업에 좋은 운이 트여 있는 상이다. 겁이 많은 편이며 변화를 즐기고 욕심도 남 못지 않다. 눈이 크다는 것은 시야가 넓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서 보이는 것이 많으면 지혜도 앞서고 싶은 것도 많다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