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2018년 8월 21일(화) 오전 10시 도량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위원장 전옥례) 위원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추천자에 대한 특화사업 대상자여부를 심의 및 결정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8년 기획사업(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된 도량동「행복둥지」사업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또한 관내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구미행복 나눔가게 발굴 및 신규 특화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도 이어졌다.
도량동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은 매월 2회 4가구에게 반찬 및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대상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원규모와 인프라를 확충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2018년 민관협력사업인 도량동「행복둥지」사업 시행으로 긴급구호 대상자의 폭을 확대하고,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어 우리 주위의 보다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게 되었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정성을 쏟고 있는 마을보듬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기존 및 신규 사업 시행에 있어 더한 정성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