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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봉사단, 8월 19일 강동요양병원에서 첫 봉사활동”

‘각박하고 삭막한 사회현실에 살만한 세상을 만들겠다.’
‘따뜻한 사랑을 적극 나누고 실천하는 이웃들이 되겠다.’

정안봉사단(회장 김성애, 단장 김석영, 총무 신화숙)은 8월 19일(일) 강동요양병원에서 창단 후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성애 회장은 “점차 각박하고 삭막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 사회가 아직도 살만한 사회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따뜻한 사랑을 적극 나누고 실천하는 이웃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있다”며, 특히 “소외계층, 불우아동, 무연고 노인 등 이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묵묵히 밝은 빛을 밝히고자 하는 취지로 정안봉사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정안봉사단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마스크팩, 매니큐어, 손톱깎기, 뜨개질, 어르신과 말벗, 노래 봉사 등을 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강동요양병원 어르신은 “외롭게 병실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따뜻한 봉사활동을 와줘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봉사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으로 정안봉사단은 분기별로 소외계층, 불우아동, 무연고 노인 등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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