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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국회의원, 산집법 개정후 구미국가1산단 대규모 민간투자 발굴 추진중!

2019년 구미1공단 민간투자 3,775억원 규모 ‘구미 SMG 멀티플렉스시티’ 사업 추진 예정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구미1공단 활성화 1호 법안인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이하 산집법)이 지난해 국회를 통과하여 2019년부터 구미1공단에 구조고도화사업 시행 후 순수 민간투자로는 역대 최고투자액인 3,775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이후부터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산단공)과 소통하며 구미1공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온 결과 산집법 개정을 통해 구조고도화사업 및 재생사업간 중복투자 제한구역을 해제하여 민간투자를 끌어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며, “이로 인해서 구미1공단에 3,775억원의 민간투자로 진행되는 ‘구미 SMG 멀티플렉스시티’사업이 내년부터 추진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백 의원은 “구미 SMG 멀티플렉스시티 사업은 2000년 생산현장 폐쇄로 인한 구미1공단 내 유휴부지에 화물‧물류터미널과 오피스텔 등 복합 개발을 통해 기업지원시설 확충과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이다”며, “특히, 2017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국비(30억원)를 확보한 지역 숙원사업인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인근에 건립될 예정으로 화물차의 차고지 부족난과 화물차량 도심 불법주차 등도 개선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집법 개정 후 산단공은 총 3개 사업 6,230억원(민간 5,950억원, 국가280억원) 규모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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