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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삼성전자 구미공장 방문

시민불안 전달, 지속적인 구미투자 촉구
향후 삼성전자 신사업, 구미산단 유치에 박차

□ 장세용 구미시장, 삼성전자 구미공장 방문

장세용 구미시장은 2018년 7월 20일(금) 오전 9시 30분 삼성 스마트시티 구미사업장(이하 삼성전자 구미공장)을 방문, 목장균 사업장장 등 임원들을 만나, 최근 삼성전자 구미1공장 네트워크 사업부 수원 이전과 군산지역 대규모 투자설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 경제 기관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투자 촉구

현재, 삼성전자 구미1공장 네트워크 사업부는 2개 라인이 가동 중이며 400여명이 생산에 종사하고 있다.

 

향후, 네트워크 사업부의 수원 이전은 협력업체의 동요가 있을 수 있어, 구미시는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하여 지역의 경제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삼성전자 구미공장의 지속적인 투자를 촉구할 계획이다.


□ 시민불안 전달 및 본사방문 의지표명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6월 시장 당선자 시기에 이은 두 번에 걸친 방문으로 삼성전자 구미공장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구미시는 가까운 시일 내, 구미시장을 비롯한 지역 경제단체장의 삼성전자 본사 방문을 추진,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전달하고 동사의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투자해 줄 것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날 면담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삼성전자가 지역 경제에 있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시의 전 행정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삼성전자 구미공장의 구미 투자를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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