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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연일 폭염 속 무더위쉼터 찾아 도민 건강 직접 챙겨

영주시 은빛 무더위쉼터 현장 방문 ··· 폭염피해 주의 당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월 18일(수)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영주시 은빛 무더위쉼터를 찾아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편안하게 무더위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경북도는 폭염대책기간인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반 11명으로 합동T/F팀을 구성해 소관별 폭염피해예방 및 관리대책을 추진중이다.

도는 무더위쉼터 4,884개소를 지정‧운영하는 한편 지역자율방재단, 노인돌보미 등 재난도우미 17,675명이 실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를 하고 있으며, 최근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지사의 최고 직무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으로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폭염피해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폭염특보가 발표되면 낮 시간대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고, 도민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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