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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대학 교수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지지 선언

동국대,동양대,포항대,대구카톨릭대 등 20개 대학
지방선거, 배타적인 지역주의 타파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되는 중요한 선거
경북도, 특정세력 장기화로 우수인재 배제
오 후보, 경북 번영시킬 적임자!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선대위는 6월 7일(목) 대구경북지역 20개 대학 교수들이 오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교수들은 지지성명서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너무 중요하다. 그 이유로 배타적인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이를 토대로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켜 유라시아로 뻗어 나갈 기회이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또, 그동안 우리 정치권은 지역주의를 조장하여 특정 지역의 정치세력을 공고히 했고, 이는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 추구하고자 했던 불손한 의도이며, 그 피해는 국민이 떠안게 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경북도는 우리 역사의 전환기마다 수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하여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전통적 지역이다. 그런데 경북도에 ‘특정세력’만 중심으로 형성된 권력이 장기간 집권하면서 과거 청산도 묻히고, 올바른 세상을 만들어 가려던 ‘인재’들이 배제되는 뼈아픈 현실만이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 이로 인해 미래로 뻗어 나가는 경북도의 동력을 상실하게 되었고, 경제마저 침체되었다”고 했다.


교수 모임 대표 강태호 동국대 교수는 “한반도에 불어오는 평화의 바람과 더불어 ‘행복 신 경상북도’ 시대의 번영시킬 수 있는 지혜와 역량을 갖춘 후보는 오중기후보 뿐이다”며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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