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후보는 6월 7일(목) ‘백선기의 정책릴레이’ 보도 자료를 통해 칠곡군을 문화도시로 조성해 삶의 품격을 향상하겠다고 약속했다.
백 후보는 “칠곡군은 평생학습과 인문학사업으로 이미 인문학적 토양이 잘 마련되어 있다”며 “이러한 인프라를 활용해 군민 누구나 문화를 만들고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문화재단 설립 ▲군립 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장난감 도서관 신·증축 ▲실내 문화체육시설 확충 ▲문화터미널 조성 ▲어린이 전용공연장 건립 등을 공언했다.
백 후보는 “문화예술지원활동 강화, 지역문화기반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 인문학 및 평생학습의 확대 등 주민의 문화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재단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석적, 북삼, 왜관 지역 도서관은 열람실과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하다” 며 “도서관을 증축하고 주차타워를 확보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왜관, 북삼 등의 지역에도 장난감 도서관을 신·증축하고 도서관 1층은 어린이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거점 지역에 실내 문화체육시설을 확대하고 아파트 공동시설, 마을회관 등은 문화터미널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