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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구미 을), 6.13 지방선거 관련 긴급대책회의”

‘우리는 하나다,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뛰어달라’
‘여론조사 기관마다 오차범위가 크다, 그러니 현혹되지 말라’
‘구미(을) 당협에서, 후보자 및 핵심 당직자 전원 참석’


장석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구미 을)은 6월 6일(수) 오전 10시 선산 비봉산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마치고, 오후 2시 구미시 인동동 당협 사무실에서 이양호 구미시장 후보, 구미(을)지역 변우정, 김봉교, 장영석 경북도의원 후보 및 구미시의원 후보자와 핵심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장 의원은 “6.13 지방선거와 관련 여론조사 기관마다 오차범위가 크다, 그러니 현혹되지 말고 당당하라”며 사기를 높였다.

한편 “현 집권당은 자유한국당을 적폐로 규정해서 탄압하고 있다.” “지난 김성태 의원의 단식농성과 한국당의 정치 활동은 언론에서조차 소외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한국당은 안보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우선한다. 하지만 현 정권은 자유를 빼고 민주주의를 표방하며, 시장 경제는 무너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의원은 “구미는 우리 한국당이 여당이나 다름없다. 보수의 성지 구미를 지키기 위해서는 책임감과 나라 걱정하는 마음으로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이양호 구미시장 후보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도지사, 국회의원이 모두 한국당인데 구미시장이 타 당의 후보가 되면 예산관련 어려움이 따른다.” “타 당 후보가 시장이 되면 서로가 피동적일 수밖에 없다”며 “이렇게 되면 가장 큰 피해자가 구미시민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 의원은 “어느 국회의원 보다 예산에는 자신감이 있다. 올해도 많이 확보한 상태다. 이양호 구미시장 후보가 꼭 당선 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향후 예산 관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 의원은 “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경제가 왜곡되어 무너지고 있다. 앞으로 부동산 보유세, 거래세 등 각종 세금이 줄줄이 인상되고 감당이 안 될 것이다”며 “물가상승률은 점점 올라가고 결국은 나라 경제를 피폐하게 한다.” “이러다가 나라가 망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의원은 “나는 노동자 출신이지만, 정치를 정직하게 하고 있다.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살려야 한다.” “현 정부는 청년고용이 떨어지는 데도 불구하고 예산은 계속 늘리는 잘못된 정책을 펴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경제가 무너지면 정부도 무너진다”며 “우리는 하나다. 내 지역을 떠나 구미시 전체를 위해 여기 모인 자유한국당 시장, 도·시의원 후보 모두가 소중한 사람이다,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지방선거에 최선을 다해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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