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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후보, 봉곡 테마파크공원에서 문화유세 이어가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후보는 6월 4일(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유세를 이어갔다.


봉곡동 테마파크에서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문화 유세는 시민 길거리 공연단체에서 제안한 음악이 있고 문화가 있는 자원봉사 유세현장이라는 취지에 따라 시작이 되었다. “구미에 길거리 공연이라는 문화를 자리 잡고, 또한 선거 유세도 이제는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시민에게 알리고 싶다”고 문화유세 단장은 말했다.


항상 시끄러운 유세 음악과 고성만이 흘러나오던 스피커에서 우리 귀에 친근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이에 맞추어 춤을 추는 아이들, 이런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에서 쉬는 시간에 주변에 모인 시민들께 후보의 공약과 구미시 발전에 대한 후보자의 의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봉곡동 문화유세에서 유 후보는 “봉곡천을 개발하여 청년들이 즐길수 있는 문학과 낭만이 있는 구미의 대학로로 만들고 북구미 IC 건설 일정을 앞당겨 시민의 편이성을 높이겠다. 또한, 신혼부부 1억 원 주택자금 무이자 지원을 통하여 젊은 시민이 편하게 사회생활 시작의 터를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현재 타시에 비하여 열악한 청년수당 등을 강화하여 청년이 뜻을 펼치는 수 있는 도시가 되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능종 후보의 문화유세는 구미뿐만 아니라 타시에서 화제가 되어 각 언론사에서 현장 취재를 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진행이 되었다.



<구미일보는 6.13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보도자료를 보내주시면 게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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