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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시민 속으로” 첫 주말 유세 총력

기업 살리고, 땅 값 하락 없는 구미 반드시 만들어 낼 것
서민과 중산층, 바닥 민심 회복에 주력할 터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을 맞은 이양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는 대대적인 유세를 통해 민심 잡기에 나섰다.

 

6월 2일(토) 오전, 선산 5일장과 인동시장 등에서 표심 공략에 나선 이 후보는 “10여년간의 외교부 주미대사관, 주OECD 근무를 통해 국제통상전문가로서의 능력을 검증 받았다”며 “아는 것과 해본 것은 다르며, 시정 운영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후보들이 가지지 못한 국제 경험, 공기업 CEO의 경험을 행정에 접목시켜 기업을 살리고, 땅 값 하락 없는 구미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산 5일장 유세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가 함께 방문해 지원 유세에 동참했다.


특히, 구미에서도 오지인 옥성 산골출신으로 어렵게 성장하며, 학업을 이어온 이 후보는 “서민과 중산층이 겪고 있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으며, 어려운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며 “경기 침체로 인해 힘들어하는 서민과 중산층, 바닥 민심 회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 3일(일) 오후에는 구평 천생초등학교 앞 일요장에서 유세를 벌이며 구미만큼은 지켜달라, 이양호를 지켜달라며 보수층 결집과 부동층 확보에 전력 질주하고 있는 이 후보는 “보수를 지키고, 구미를 살릴 수 있는 이양호를 선택해 달라며 중앙에서 검증된 능력과 경험을 펼쳐 보여 반드시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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