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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후보, 출정식 가져


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후보는 지난달 31일 왜관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공식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백 후보를 비롯해 이완영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자유한국당 도·군의원 후보 및 비례대표 후보, 군민 등 1000여 명이 함께 했다.


출정식에서 백 후보는 “어느 사회 어느 국가나 정상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보수와 진보가 균형을 이루어 서로 견제하고 경쟁해야 하나 대한민국은 보수의 씨가 말라가고 있다” 며 “6.25전쟁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칠곡군이 자유 대한민국을 구했듯이 이번 선거의 압승으로 마지막 남은 보수를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임 군수로부터 ‘전국 채무 1위’ 란 재정파탄 위기에 빠진 칠곡군을 물려받았지만 채무제로를 달성하는 등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했다” 며 “연속성 있는 군정으로 지역발전 핵심 사업들을 완벽하게 마무리해 ‘대한민국 대표 강소도시, 위대한 칠곡’ 을 완성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30년 넘는 세월동안 백 후보와 함께 일을 하면서 그의 인품과 능력을 잘 알고 있다” 며 “백 후보와 함께 반드시 칠곡시 승격을 이루어 내겠다” 강조했다.


한편 백 후보는 ▲칠곡시 승격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양질의 일자리 2만개 창출 ▲가족친화도시 인증 ▲강소농·6차산업 중심의‘부자 농촌건설’▲호국브랜드 등을 활용한 체험형 명품관광도시 건설 ▲나눔과 배려의 희망복지실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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