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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재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 대구취수원 이전 반대 의지담은 “삼보일배”로 “첫 유세”

대구취수원 이전은 구미의 생존권 위협, 온몸 던져 막겠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야햡, 구미시민의 이름으로 봉쇄하겠다.


김봉재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가 5월 31일(목) 43만 구미시민의 마음을 담아 대구취수원 이전 반대를 위한 삼보일배를 시작으로 선거유세에 돌입했다.


이날 유세에서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는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는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결정해야 할 물 문제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그의 아바타들, 또한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국회의원 등은 비정상적인 개발논리와 정치논리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또한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은 해평면, 고아읍, 옥성면, 무을면, 선산읍, 도개면 일대 개발제한 구역 등으로 편입되는 생존권이 달려있다”며 “주민 재산권 침탈을 구미시장 후보로서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고 반드시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일부 위정자들이 구미시민에게 상처 준 댓가는 반드시 일벌백계 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퇴직 고위관료주의나 건강하지 않은 심신의 후보들로는 이 문제를 저지할 수 없다”며 “구미시민 모두가 반대하는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은 온몸을 던져서라도 막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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