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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31일 구미역 광장 유세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시민이 구미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취수원 관련, 무소속 후보 발언에 측은지심(惻隱之心)을 넘어 분노를 느껴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5월 31일(목), 이양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는 오전 6시반 새로넷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구미역 광장에서 자유한국당 후보 압승 전진대회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혁신이라는 성장판 위에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시티, 1천만 관광도시 구미를 건설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에 힘입어 50만 행복도시, 100년 발전도시 구미를 만들어 시민이 구미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구미역 유세에 이어, 구평동 목요시장을 방문한 이 후보는 “구호에 그치는 경제 회생이 아닌 발로 뛰는 경제시장의 모습으로 전통시장, 소상공인, 골목상권에도 경제 활성화의 훈풍을 불어 넣겠다”며 지역 경제 살리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취수원 구미이전 문제’와 관련해 유권자의 표심을 흐리게 할 목적으로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가 취수원 이전을 옹호’한다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퍼트리고 있는 무소속 후보의 발언에 대해 측은지심(惻隱之心)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며, 지난 5월 23일 보도자료와 5월 25일 자유한국당 구미지역 합동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듯이 “42만 구미시민의 동의가 없으면 취수원 이전에 대한 논의 자체가 불가하다”는 점을 거듭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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