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국회의원(구미시갑)은 5월 31일(목) 구미역 광장에서 개최된 “6.13 지방선거 구미시 자유한국당 전체 후보 합동 압승 전진대회”에 참석했다.

백 의원은 “자유대한민국은 현재 벼랑 끝 위기에 처해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바로잡을 정당은 자유한국당뿐이며, 구미로부터 보수의 바람을 일으켜 수권을 준비해 국민이 진정 바라는 역사적 소명을 이루기 위해 현 정부의 참담한 경제실패를 심판해 주시고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 달라”고 시민들께 호소했다.

백승주 의원의 초청으로 참석한 한국노총 경북본부 권오탁 의장은 “지난 27일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와 한국노총 구미지부의 정책협약에 대한 언론의 오보에 심각한 유감 표명하고 한국노총 경북본부는 보수의 심장인 경북을 위해서 10만 조직원과 함께 자유한국당 이철후 도지사 후보, 이양호 구미시장 후보를 지지함을 다시 한 번 밝힌다”라고 공식지지를 재천명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보수의 심장 구미를 찾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구미시의 영광을 되찾는 경북도지사가 되겠다”며 “현 정부는 새마을 운동 관련 예산을 최대한 삭감하여 새마을정신을 폄하하려 하지만,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인 구미에 순례길을 조성하고 관광명소로 만들어 새마을 운동을 명실상부한 세계적 국민운동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양호 구미시장 후보는 “구미5공단의 완판과 박정희 생가 및 새마을운동의 관광화에 사활을 걸겠다”며 “그러기 위해서 구미시장과 경북도지사, 그리고 광역·기초의원의 협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자유한국당 후보들을 지지해 줄 것을 시민들께 호소했다.

오늘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이양호 구미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구미시 광역‧기초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하여 릴레이 유세와 함께 시민들과 자유한국당의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진 자리였고, 약500여명의 구미시민이 대회에 참석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