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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ㆍ스포츠ㆍ취미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급성기 뇌졸중 최우수 의료기관’ 선정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5월 30일(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7차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6년 7월부터 12월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총 246기관, 2만 6592건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평가항목은 △전문인력 구성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60분 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 △첫 식이전 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 등으로, 평가결과 지역에서 순천향대구미병원이 유일하게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급성기 뇌졸중 환자가 곧바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신경과, 신경외과 전문의가 있어야 하고, 후유장애 최소화 및 재활치료를 위해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필요하다. 순천향대구미병원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3개과 전문의가 상근하고 있으며, 24시간 One-stop 뇌신경센터를 운영 중이다.


임한혁 순천향대구미병원 병원장은 “뇌졸중 환자들의 신속하고 효율적 치료를 위해 의료서비스의 지속적인 질 향상 도모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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