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가 지난 5월 24일(목)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6회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에서 ‘공기업 CEO공로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상패와 메달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일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창조경제부문 최우수 공로대상’에 이어 나흘만에 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이처럼 연이은 수상의 의미는 이양호 후보가 농촌진흥청장과 한국마사회장을 맡을 당시의 공로와 혁신적 능력을 인정 받았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이양호 후보는 한국마사회장 당시 ‘정부 기조와 달리 농업·농촌계에 정통한 식견과 현장 소통 중심의 열정 행보를 보이며 한국마사회의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며, 빠른 업무 파악을 통해 정부 관계 부처 및 유관 단체와 사회적 협의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이 후보는 수상소감에서 “행정고시 합격 이후, 지난 30년간 농식품부, 외교부, 농촌진흥청, 한국마사회 등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 했던 것은 고향 구미 시민들의 한결같은 격려와 관심 덕분이었다”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미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21세기뉴스법인은 시사주간지 민주신문을 비롯한 한국부동산경제신문 등 7개 언론사를 소유한 법인으로 지난 2002년부터 나라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명망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홍준표, 정세균, 유승민, 안철수 등 정치인을 비롯해 이석현 전 법제처장, 김운용 전 IOC부위원장, 탤런트 최불암 씨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각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