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방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입산자 실화 등의 산불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난 5월 5일(토) 어린이날 금오산을 찾는 등산객 및 행락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100만명 서명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내 어린이날 행사장(구미, 김천, 칠곡)에 참여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행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인접지역의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하여 게릴라식 산불예방 홍보를 병행하여 실시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봄철 막바지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오니 무단 입산, 산림 내 흡연, 불법소각 자제 등 국민들에게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