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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보수 대통합 염원 받들어 본선 압승 다짐!

김석호 후보 대승적 결단, 이양호 후보 지지선언!
당의 화합과 지방선거 승리, 정권재창출 토대 마련
이양호 예비후보, 고발 사건과 관련 조건 없는 취하 결정


자유한국당 이양호 구미시장 후보는 김석호 후보와 함께 보수 대통합이라는 시대적 사명과 42만 시민이 염원을 받드는 희망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고 다짐했다.


5월 3일(목) 오전 10시, 김석호 후보는 이 자리에서 “많은 고민 끝에 결정을 했다”며 “구미가 굉장히 어려운데 정치는 책임 정치가 필요하다”며 “오늘의 어려운 구미 현실을 돌이켜보니 그동안 염치없는 정치가 오늘의 구미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 지금이라도 책임 정치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다”면서 “작은 힘을 보태고자 이양호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양호 후보의 당선을 토대로 흩어진 보수를 다시 모아 더 나은 구미, 하나 된 보수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양호 예비후보도 “김석호 후보의 고뇌에 찬 대승적 결단에 거듭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경선에서 승리와 함께 본선의 압승을 통해 보수가 이기는 여건을 만들어 그것을 기반으로 어려워진 구미공단을 반드시 살려서 42만 구미 시민들의 삶을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으며, “김석호 후보의 결단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친 두 후보는 함께 구미 발전과 보수 대통합을 재차 염원했으며, 42만 시민의 뜻을 받들어 구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고소, 고발 사건과 관련해서도 조건 없는 취하를 결정하고 보수 대통합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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