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교육부 협업으로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월~6월(2개월)간 해평, 선산지역 5개교 406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체험교실은 관서 보유 전문 강사, 체험장비 활용 및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하여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소규모 단위의 4~5개 체험을 순환식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체험교육 기회를 늘려, 조기의 안전의식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