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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24년간 구미는 거꾸로 왔다! 과감한 변화가 새로운 구미로 거듭날 수 있다!”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미래의 발전을 위해서는 과거의 실수를 답습하지 않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유능종 예비후보는 ”구미시는 혁신도시, KTX역사, 경북도청 등은 말할 것 없이 LG, 삼성과 같은 기업까지도 타도시에 양도를 해왔다. 누구를 위한 양보인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유능종 예비후보는 “구미시는 지난 24년간 너무 많은 것을 빼앗겨왔고 양보해왔다. 공천만 받으면 시장이 되는 구조 아래에서 시민들의 민심과 의견보다는 중앙의 공천만을 위하여 시정을 해왔고, 그 결과로 구미 시민들만이 피해를 보고 있다. 시장도 경쟁을 통하여 구미 시민에서 평가를 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지 않으면 선택을 받지 못한다는 기본적인 상식이 이제 구미에도 적용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타도시는 지난 24년간 지속적인 발전을 하였고 변화를 해왔다. 구미는 최고의 순간에서 점차 최악으로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제는 과감한 변화를 통하여 경쟁력을 가진 리더가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한다. 그래야만 구미가 일본의 이시카와현처럼 유령도시가 될 수 있는 위기에서 새로운 구미로 거듭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 예비후보는 “고려대 법대의 선후배들로 이루어진 중앙 정계의 네크워크와 검사와 변호사의 경험을 통하여 축적된 반드시 승소하는 정신으로 구미를 반드시 승리하는 도시로 바꾸어 놓겠다”라고 변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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