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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구미의 전기차 업체 방문 및 중소기업 상생 방향 논의


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 신동력사업 업체 탐당중 하나로 옥계에 위치하고 있는 구미의 전기자동차 업체인 형제파트너를 방문을 했다.

유능종 예비후보는 “각 분야의 전문가는 그 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고, 그분들의 목소리를 들어야만 성공하는 정책이 나올 수 있다”라고 밝히며 현장의 목소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구미시 옥계 소재의 이 업체는 전기 카트뿐만 아니라, 농업용 전기 자동차를 개발하고 최근에서 전기 기관차 개발을 완료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업체이다.

형제파트너 김대표는 현재 기술력이 있는 업체들을 지원할 만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부족하며 또한 뛰어난 기술력이 있는 업체들이 지역을 이끌고 나갈 수 있는 중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하여는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대표는 특화된 제품별 협동조합 구성 및 기술력 투자 자문 등에 관한 업체가 자생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대기업에 하청 구조의 기업뿐만 아니라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생존을 해나가는 업체의 어려움에 대하여 유능종 후보와 김대표는 의견과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구미가 4차산업혁명 사업의 하나인 전기차 주력 도시가 되기 위하여 시가 해야 할 방향, 그리고 이러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여러 프로젝트에 대하여 김대표와 긍정적인 논의를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제공한 좋은 의견과 방향을 적극 공약 및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라며 유능종 후보는 지속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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