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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재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시민이 주인되는 소통행정·섬김행정 실현하겠다”

시민참여토론회 및 시민원탁회의 등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


김봉재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시정 운영에 있어서 무의미한 보여주기식의 전시성, 소모성 행사 및 정책들을 전면 검토 후 폐지 또는 개선하고, 시 예산집행 내역을 공개하여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행정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의 시정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시민이 주인되는 소통행정·섬김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봉재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예산의 문제점은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으로서, 당해년도 예산은 당해년도에 모두 집행해야만 하고 집행을 하지 못하면 의회와 감사부서의 지적과 더불어 예산 삭감 또는 불용예산으로 반납해야 하기 때문에 연말에 멀쩡한 인도블록을 교체하는 등 소모성 행정에 예산이 낭비 되고 있다”며 “보여주기식의 전시성 행정들의 재고와 더불어 합리적인 예산배분과 기획역량의 강화와 함께 시에서 추진하는 예산집행의 제도적 문제점에 의해 야기되는 여러 가지 소모적인 행정들은 전면 검토 후 획기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시민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드는 눈높이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구미시역점사업의 진행현황 및 지역개발사업에 대해 시민과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고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시민참여토론회와 시민원탁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시민들이 직접 구미시 현안사업 결정에 참여하고, 시정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장을 마련해 시민들의 시정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SNS를 활용한 ▲열린 시장실, ▲SNS반상회, ▲SNS시정토론방을 운영하여 시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확대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으로는 기업 유치 등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을 수 있는 공무원 인센티브제를 도입하여 동기 유발의 계기를 마련하고, 활력이 넘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며,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통해 능력과 실적 중심의 인사관리를 운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쇄신을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시정 시책의 성과에 따라 ▲근무성적 가산점 부여 ▲포상금 부여 ▲국내·외 단기연수 참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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