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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2018 지역단위 인성교육 네트워크 지원단 협의회』개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지난 4월 9일(월) 구미교육지원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2018 지역단위 인성교육 네트워크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인성교육 네트워크 지원단은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시청, 구미문화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초・중학교의 교장, 교감, 교사 등’으로 조직되었다.

이번 협의회는 2018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인성교육네트워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교육청-지자체-지역 유관기관, 민간 등과 지역단위 인성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학교의 인성교육을 지원하여 지역의 우수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협의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이번 1차 협의회에서는 구미교육지원청의 ‘지역단위 인성교육 네트워크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각 기관의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으로 심도있게 지원계획을 협의하였다.

미교육지원청은 인성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와 MOU 체결, 특색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주변 환경 개선, 정기적인 협의회 운영 등을 통하여 학교에 인성교육이 착근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는 온 마을이 나선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실천중심의 인성교육, 특히, ‘선주의 얼’ 계승 교육 등으로 전통 문화와 첨단 산업이 융합된 글로벌 인성교육으로 고장사랑이 나라사랑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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