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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 기호 2번 김광림 후보, 경선 마무리 소회

“지난 111일 당원·도민의 과분한 사랑과 격려 넘쳐, 승리로 보답할 것“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 기호 2번 김광림 후보는 4월 8일(일) 경선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면서 “가장 늦게 출마를 선언하고 경선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111일 동안 쉼 없이 경북 곳곳을 다녀왔다”며 “그동안 저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신 도민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111일이 불과 며칠인 것처럼 지나갔다”며 “23개 시·군 곳곳을 다니며, 경북이 얼마나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곳인지, 경북 사람들이 얼마나 따뜻하고 정이 많은지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만나는 분들마다 경북의 경제를 살리고, 무너진 보수의 자존심을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을 주셨다”며 “그 말씀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말보다는 성과, 정치보다는 정책을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여론조사와 당원 현장투표를 끝으로 111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며 “그동안 ‘5無 3有’ 정책 중심 선거운동 철칙을 잘 지켜왔다고 자부한다. 선의의 경쟁에 함께해주신 남유진, 박명재, 이철우 후보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광림 후보는 “300만 경북도민과 20만 당원의 염원대로 경북도지사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동안 함께 애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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