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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우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시민과 함께하는 허성우 응원릴레이 인기! 지역 정가 들썩!

허 예비후보의 진정성 있는 소통 행보가 비결


자유한국당 허성우 구미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응원 릴레이 영상이 연일 화제다.

대선과는 달리 지방선거는 지역적 협소성 탓에 시민들이 특정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것을 다소 꺼려했으나,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이례적으로 시민들이 공개 지지 영상 촬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에 허 예비후보는 “허성우 응원 릴레이는 단순히 저를 지지하는 것을 넘어 침체되어 있는 구미시에 신바람과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외치는 시민 여러분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잘 알기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정가는 ‘꽃미남 허성우 응원 릴레이’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놀란 반응이다.


구미 토박이라는 한 정치인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갖은 불특정 시민들이 이렇게 공개적으로 예비후보 응원 영상 인터뷰에 선뜻 응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며 “허 예비후보가 인기 있는 보수 시사평론가로 방송에 자주 나와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역 정가의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방송 출연으로 허 예비후보의 인지도는 매우 높은 편이었지만 구미시장으로서의 지지도로 바로 이어지지 않고 있었다”며 “그러나 그동안 허 예비후보의 발로 뛰는 선거 운동으로 시민들이 이제 허 예비후보를 구미시장의 유력한 후보감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허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 직후 시작한 출퇴근길 거리 유세는 허 예비후보의 전매특허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구미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허 예비후보는 궂은 날씨에도 빠짐없이 출퇴근길 거리에 나와 고개와 허리를 연신 90도로 숙여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해 왔다.


30대 한 시민은 “허성우 후보를 출퇴근길에서 매번 보는데 명함만 주고 지나가는 다른 후보에 비해 허성우 후보는 진심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보기 좋다”고 말했다.


거리 유세뿐만 아니라 허 예비후보는 구미 지역 폭설 때 남몰래 제설작업에 나서고 틈틈이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하고 있다.


선거 때마다 전문 선거 기획사에서 홍보해주는 이벤트성 선거운동에 지친 시민들은 직접 발로 뛰고 시민 한 분 한 분과 눈을 마주치며 소통하는 허 예비후보의 모습에 진정성과 신선함을 느낀 것으로 분석된다.


허 예비후보는 “소처럼 뚜벅뚜벅 걸어온 정치인생 30년 경력을 구미시의 재건을 위해 쏟아 붓고 싶다”며 “늘 낮은 자세로 발로 뛰며 시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시민들은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니만큼 후보의 성실함과 진정성을 기본으로 생각한다.


지역 정가는 성실함과 진정성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허 예비후보의 조용한 돌풍이 대형 허리케인급으로 바뀌어 선거 판도를 뒤집어 놓을지 그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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