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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중앙시장 도시재생 사업 정책발표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도시재생 전문가로서 쌓아온 그동안의 노하우를 총집약하여 구미발전을 위한 정책공약으로 중앙시장 도시재생 사업안을 19일 밝혔다.


다음은 정책공약 전문이다.


공업도시 50년 역사의 구미시는 현재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1공단의 급격한 구조변화와 다른 공단의 공동화 가능성을 목격하고 있다. 거기에다 원평동 원 도심에서 중앙시장의 낙후 그리고 인동지역의 문화 부재와 인동시장의 퇴락을 목격하고 있다. 본인(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은 현재 문재인 정부가 5년간에 걸쳐 50조원을 조달하는 도시재생 뉴딜을 추진하는데 주목한다. 이에 우리 구미시에서도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강도 높게 추진하여 도시의 경관을 일신하고 소요자금으로 구미의 경기활성화에 기여하고 문화도시 구미로 가는 첫걸음을 딛고자 한다.


본인은 먼저 구미역 앞에 위치하여 구미의 얼굴 역할을 담당하는 중앙시장 중심의 도시경관 재구성을 통한 문화공간 활성화, 공유지 확대를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삼는다. 중앙시장은 구미역 광장과 분리해서 사고 할 수 없다. 중앙시장의 고질적인 접근성 약화를 해소하고 도시경관의 개방성과 접근성 강화와 상가경기 활성화를 위한 방도로서 다음과 같은 사업 추진을 구상한다.


첫째 역광장 서쪽 편 정류장까지 약 800평에 이르는 상가를 철거하여 공유지 광장으로 만들어 택시와 버스주차장으로 일부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소공원과 문화공간을 건립한다.


둘째 중앙시장 북문 바깥 원평2동 시영주차장 공간을 중심으로 공유지를 확장하여 문화광 장을 조성하고 주차타워를 건설하여 젊은이들이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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