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자유한국당 김광림 국회의원, 예천군 신청사 개청식 및 이완영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참석

“예천 신도청시대, 행정중심 복합형 도시로 탈바꿈”
“원도심과 신도시 균형발전의 모범 사례로 만들 것”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광림 국회의원은 3월 12일(월) 오후 2시 예천군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예천은 경상북도 천년 도정을 이끌어갈 행정의 중심지”라며 “오늘 군청 신청사가 개청하면서 행정중심 복합형 도시의 기틀이 마련됐다”고 축하했다. 


김 의원은 “새청사 시대에 발맞춰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충족하고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경북에는 원도심과 신도시간의 개발 불균형으로 여러 갈등이 표출되는 곳이 많다”면서 “예천은 원도심과 신도시간 밀접한 연계를 통한 균형발전을 이뤄내 예천을 균형발전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 의원은 오전 10시 고령군 다산면에서 열린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고령·성주·칠곡군)의 의정보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고령은 가야국의 맹주 대가야의 도읍지”라며 “잊혀진 가야사를 하루빨리 복원, 고령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고령의 숙원사업인 다산(뿌리산업)·동고령·월뫼·월성 등 일반산단 조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낙동강 경제벨트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