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부지역본부 구미지사(소장 안문갑)에서 2018년 2월 7일(수) 오후 2시 신평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하여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기탁하였다.

신평1동에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을 관내 수급자 및 차상위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는 신평아이꿈터, 성심셀린의 집, 사랑의 쉼터 등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2017년 말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온누리상품권 80만원과 저소득가정 2가구에 매달 10만원씩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등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타에 모범이 되고 있다.

안문갑 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이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만큼 이웃에게 뜻 깊게 사용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용우 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추위와 생활고로 마음까지 얼었을 관내 저소득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준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