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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광림 국회의원, 안동시 신년 당정 기자간담회 참석

안동 최초 대기업 유치•백신산업 투자로 지역경제 미래 연 장본인
“경북과 대한민국에 이러한 사례들을 계속 만들어갈 것”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광림 국회의원은 1월 31일(수) 오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당정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김광림 의원은 지난 10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낙동강과 반변천 살리기 사업이 성공적인 마무리를 향해가고 있고, 3대 문화권 사업도 꾸준히 추진되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이자 ‘세계문화유산의 도시’로서 안동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전국 어디서든 2시간 내에 오갈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은 안동시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광림 의원은 “지난 2010년 SK케미칼 백신공장을 유치하고, 백신산업에 꾸준히 투자하여 기업도 살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되는 사례를 만들어냈다. 이제 이런 사례들이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에 점점 많이 자리 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여야를 넘어 국회 내에서 명실상부 ‘경제통’으로 불리는 정책전문가로, “말이 아닌 행동, 정치가 아닌 정책으로 지역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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