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과 현기붕 사무총장이 전국 16개 시·도지부 업무보고를 위해 1월 22일(월) 대구지부와 경북지부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2018년 주요 업무 현황 및 추진 계획 보고를 받았다.
채종일 회장은 “건강검진 전문 기관으로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건강검진의 품질 관리에 주력하고, 협회의 이념이 되는 기생충관리 사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확대를 통해 사회기여형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라며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