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12월 25일 ~ 26일 양일간 구미 롯데마트, 이마트(광평점)의 안전관리자 및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대형마트는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장소인 만큼 안전사고의 발생률도 높기 때문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의 관리 및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각 마트의 관계자들은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해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