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0일(수) 신임 지좌동장(동장 이충기, 55세)은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박광수시의원, 김병철시의원, 전계숙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 시작에 앞서 2018년 1월 5일자로 신임발령을 받은 지좌동장을 환영하는 통장협의회 꽃다발 증정식을 시작으로 2018년 새롭게 통장으로 임명되는 16개 통장에 대한 임명장 전달, 지좌동장 인사말, 시의원 인사말, 시정당면사항 전달, 통장협의회 자체회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충기 지좌동장은 “지좌동은 혁신도시가 생긴 이후 제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곳으로, 지좌동을 이끄는 동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며 “앞으로 현장을 뛰어다니며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손인철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 통장들이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지좌동을 함께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