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화식 원장은 2017년에 이어 올해 1월 2일자로 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에코그린합창단 단장을 연임하기로 했다. 이는 전문화되고 규모화하는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환경연수원장이 단장으로서 사업을 관리 및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한편, 에코그린합창단은 기존 환경음악공연에 뮤지컬의 형식을 도입한 환경음악극 기획공연을 접목하여 더 역동적이고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전화식 원장은 2017년에도 에코그린합창단장으로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연, 환경부 환경문화예술보급사업, 경상북도환경문화활성화사업 등을 통해 총 30여회의 환경음악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