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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국회의원, “홀로그램 산업은 경북·전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은 12월 18일(월)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초융합 홀로그램(HR) 산업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전라북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 전자부품연구원이 공동주관하여 추진된 이날 세미나에는 백승주 의원, 신경민 의원, 이춘석 의원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신상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와 송하진 전북도지사, 우병윤 경북도경제부지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백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홀로그램 산업은 경상북도와 전라북도가 미래먹거리산업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경상북도와 전라북도를 필두로 대한민국 홀로그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저 또한 법적, 제도적 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홀로그램 시장창출로 인해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총 22조 4천억 원의 생산유발, 총 5조 1천억 원의 부가가치, 총 10만 8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백승주 의원은 지난 5월 구미 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글로벌 홀로그램산업 포럼 2017’에 참석하여 구미지역 홀로그램산업 발전의 필요성을 역설하였고, 지난 7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경북지역 홀로그램 융합기술 소재 산업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는 등 홀로그램 산업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보이며 구미의 미래먹거리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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