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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제4회 신소재엔지니어링 페어 개최

자기주도 학습으로 ‘창의교육 선도’
최병호 교수, 이충노 ㈜보원 대표 각 1천만 원씩 발전기금 기탁


자기주도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4회 신소재엔지니어링 페어’가 11월 29일(수) 금오공과대학교 청운대에서 열렸다.


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학부장 이상우) 주최, 첨단소재·부품 자기주도형 창의교육사업단(단장 이동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I)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 행사에는 동문, 교수,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기주도형 학습을 통해 이루어낸 70여 건의 교육성과가 전시됐다. 


학생들은 성과 발표를 통해 현장중심의 공학교육 과정을 선보여 특성화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지역발전과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최병호 신소재공학부 교수와 이충노 ㈜보원 대표가 각각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데 이어, 신소재공학부 토닥회 회원들이 2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동구 첨단소재·부품 자기주도형 창의교육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과 기업, 지역 관계자들이 모여 특성화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더 좋은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자기주도형 창의인재 양성의 특성화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공학교육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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